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지난 12일
국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
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가상화폐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예전 추억의 싸이월드 '도토리'나
네이버의 '네이버페이 포인트'처럼
실제 돈은 아니지만
물건 또는 서비스 이용료로
결제를 할 수있는 돈의 가치를 가집니다.
처음 이러한 비트코인을 고안한 사람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인데,
그는 사람이 컴퓨터로 수학 문제를 풀면
비트코인을 발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해놓았는데요.
이로인해 각국의 중앙은행이나 정부
누구도 통제할 수없는 화폐가 되었습니다.
비트코인 작동방식에 MIT 라이선스를 적용,
오픈소스로 공개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채굴하거나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 또한
아주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돈을 채굴한다니 정말 흥미롭고
놀랍지 않나요?
비트코인 현재 가격 및 예상
비트코인은 12일 오전 국내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7시 19분 기준으로
66,000,000원의 가격을 찍은 뒤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달 2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
65,800,000원을 경신한 금액인데요.
이러한 상승추세에
많은 사람들이 코인에 대한
흥미를 보이고 있으며,
인터넷 커뮤니티 중에는 지금이라도
투자를 해야되는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비트코인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3월달 주식시장의 폭락과 함께
5,182 USD (약 한화 590만원)까지
폭락했던 비트코인은 약 1년만에
10배 이상이 상승된 가격으로
다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이러한 비트코인의 등락률에 대해
낙관론자들은 1억원까지 갈 수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 투자은행인 JP 모건은
지난 1월 비트코인이 14만 6000달러
한화로 약 1억 6000만원까지
오를 여력이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금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는 수단으로
비트코인의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 같은 낙관론 뒤에는
비관론 또한 팽배해져 있는데요.
비관론자들의 입장은
비트코인은 여전히 화폐가치가 없으며
이와 같은 '버블'을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재무장관인 재닛옐런은
비트코인이 투기성이 아주 강하다고 말했고,
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 역시
일론 머스크만큼 돈이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비트코인의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도 사실 비트코인이
이렇게 화폐로서의 가치를
가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를 계속적으로
암시하고 있는 지금!
과연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투자일까요?
아니면 투기일까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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