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울트라 가격 및 스펙확인 / 자급제 or 통신사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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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갤럭시 S20 울트라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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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총 2가지 (코스믹 블랙, 코스믹 그레이)

메모리 : 12GB

무게 : 220g

디스플레이 :  6.9인치 다이내믹 아몰레드2X

배터리 용량 : 5,000mAh

IP68 방수방진 지원

<갤럭시 S20 울트라 스펙 확인하기>

 

가격정보 (출고가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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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용량에 따라 상이함.

<갤럭시 S20 울트라 가격정보 확인하기>

 

256GB : 1,595,000원 -> 1,452,000원 (1차 인하) -> 1,298,000원 (2차 인하)

512GB : 1,793,000원 (한정판 / 단종)

 

자급제? 통신사 구매? 현명한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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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짝꿍 폰을 갤럭시 S20 울트라로 변경해주었답니다.

색상은 블랙 용량은 256G로 선택했어요.

 

색상 선호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심플한 블랙을 더 많이 선호하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S20+보다 S20 울트라의 출고가가 더 저렴한 상황이고,

며칠 전 S21의 신제품 발표와 함께 S20 시리즈의 재고를 풀 거라는 전망으로 인해

많은 사이트에서 (뽐뿌, 빠삭 등등) S20 울트라 대란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소문으로는 통신사 구매를 통하면 한 자릿수의 할부원금으로 구매가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쯤 되면 폰 구매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통신사를 통한 구매와 자급제 구매 중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지 고민하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으로는 자급제 구매보다는 통신사를 통한 구매를 하는 것이 훨씬 좋은 선택입니다.

 

자급제 구매의 가장 큰 장점은 약정에 얽매이지 않고 저가 요금제를 쓰는 것에 있습니다.

반면, 통신사를 통한 구매는 2년 약정을 통해 많은 금액의 공시지원금을 받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게는 1년 8개월 길게는 몇 년씩 폰을 바꾸지 않는 것을 고려할 때

통신사를 통한 구매가 꼭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물론 통신사 구매의 가장 큰 단점 '5G 요금제가 너무 비싸다'라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공시지원금이 많이 지원받아 할부원금이 저렴해진 상황이라면

유지비를 고려해보아도 통신사 구매가 더 현명한 소비로 판단됩니다.

기본적으로 6개월 이후, 요금제 변경가능기간에 5G요금제 중

가장 싼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으로 단점을 상쇄할 수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LTE요금제 변경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는 공시지원금 차감이 이루어지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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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계산적으로 접근했을 때의 경우이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약정에 얽매이는 게 싫으시거나,

알뜰 저가 요금제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급제 구매는 여전히 나쁘지 않은 선택임에는 확실합니다.

 

자급제로 폰을 사는 경우 고려해야 할 사항은 할인과 배송시간입니다.

자급제의 경우는 출고가를 기준으로 판매를 하다 보니 할인받기가 어려우나

쿠팡과 같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 번씩 할인을 할 때도 있습니다.

이때를 노립시다.

<갤럭시 S20 울트라 자급제로 구매하기>

 

또한, 폰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는 배송기간을 기다리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택배를 통해 하루 만에 배송이 오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배송 분야에서는 쿠팡이 단연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여기서 샀을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비싼 스마트 폰을 구매하는데

적어도 '당했다!'라는 소리는 듣지 않으시길 바라며,

구매하시는데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하실 사항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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