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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이슈

드라마 카이로스 강현채 (남규리) '강현채를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성황리에 종영된 드라마

카이로스

에서 극 중 너무 눈길을 끄는 역할이었던

카이로스 강현채

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드라마 카이로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을 유괴당하고 하루하루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과 (신성록) 

실종된 어머니를 찾아 수소문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가 (이세영)

각자 사랑하는 사람을 구해내기 위해 ‘시간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

 

카이로스 강현채 (남규리 분)


 

강현채 (남규리)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서진의 아내입니다.

서진을 만나기 전 그녀는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나 남부러울 것 하나 없었지만

아버지 회사의 부도와 함께 인생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게 됩니다.

 

아버지는 행방불명, 어머니는 쓰러지는 상황 속에 누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사라지던 중,

바이올린 알바로 들렀던 유중 건설 리셉션에서 서진을 만나게 됩니다.

 

서진을 놓치기 싫었던  현채는 부잣집 외동딸 역할을 하며

서진과 결혼에 성공하여 사랑하는 딸 다빈까지 낳았지만,

어느 날 딸의 유괴사건으로 인해 그녀의 인생은 또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남규리 종영소감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강현채 역할을 맡은 남규리는 원래 가수였습니다.

 

2006 걸그룹 씨야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데뷔 초 송혜교를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씨야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요.

해체되어서 너무 아쉬운 그룹 중 하나랍니다.

 

현재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며,

최근 카이로스 종영소감을 아래와 같이 밝힌 바 있습니다.

 

'저는 강현채로 살 수 있어서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잊을 수 없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아요'

 


 

예전에 슈가맨에서 씨야로 나왔을 땐 정말 반가웠답니다 ㅎㅎ

 

이제 더 이상 가수로서 남규리를 볼 수없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남규리의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응원을 하고 싶네요 :)

 

그럼 이만 총총!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