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 핑프족의 뜻과 의미, 예시 및 유사어 완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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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요즘 새로이 나온 신조어 중 하나인

핑프 & 핑프족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도 서서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 생기는 신조어들이 이해가 잘 가지 않을 때가 있는데요.

이번에 알려드릴 신조어의 경우는 일상생활에 밀접한 단어라 꼭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요.

 

정답을 알려드리기 전, 여러분들이 예상한 핑프, 핑프족의 뜻을 마음 속으로 생각해보세요.

 

 

궁금해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바로 정답 공개하겠습니다.

 

핑프, 핑프족 뜻

핑프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차근차근히 단계를 밟아 설명을 해 드려야 되는데요.

먼저 이 단어가 어떤 단어의 줄임말인지 아셔야 될 것 같아요.

 

핑프는 바로 핑거 프린스의 줄임말로, 핑프족은 핑거 프린스족을 뜻합니다.

손가락을 뜻하는 핑거와 왕자를 뜻하는 프린스의 조합!

 

손가락 왕자님???

언뜻 들으면 뉘앙스를 알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리송한 표현이죠.

 

 

핑프의 뜻은 직접 찾지 않고 묻기만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시키기만 하는 신분인 왕자와 손가락을 뜻하는 핑거의 조합!

이제야 이해가 가시죠?

 

일부 커뮤니티에서 이러한 핑프족들에게 조금만 손품을 팔아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는 것들을 손쉽게 얻으려는 것을 좋지 않게 보며 검색을 생활화하자는 말을 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핑프, 핑프족 유사어?

핑프, 핑프족의 유사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손가락 왕자님이라는 뜻의 핑거프린스는 우리가 만든 한국 콩글리시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뜻을 외국인에게 전하기는 다소 힘든 부분인데요.

이럴 땐 체리피커 (Cherry Picker)라는 단어로 이를 대체해 설명할 수 있습니다.

케이크는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 위의 체리만을 골라 먹는 얌체!

즉, 자신의 실속만 차리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로 사용되는 체리피커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많이 통용되는 단어 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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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회나 단체든 이러한 사람은 꼭 한 두 명씩 있는 것 같은데요.

자신의 노력없이 무언가 얻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더 이상의 발전은 없을 것입니다.

 

무언가를 바라기 이전에 자신이 얼마만큼 노력했는지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통해 실리를 취해야만 스스로에게 떳떳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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