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무효트래픽 공격 시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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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무효트래픽 공격받았을 때 대처방법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신다면 다음 저품질과 다르게 애드센스 자체에서 무효트래픽으로 인해 광고가 뜨지 않는 현상을 겪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 겪지 않았다면 언제든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공격받았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무효트래픽은 왜 생길까?

블로그는 자체적으로 보면 일상생활의 일기를 적는 형식이라 공생이 가능하지만, 수익화의 입장에서 보면 단가가 높은 키워드를 경쟁해야 하는 무한 경쟁 분야입니다.

그렇다 보니 단가가 높은 보험이나 대출, 병원 등의 키워드를 독식한 사람이 수익화를 더 많이 할 것이고 이 부분에서 경쟁이 심화됩니다.

이 경쟁이 심화되다 보면 네이버, 다음 노출 로직으로 승부가 되지 않아 편법으로 해당 블로그의 애드센스 계정을 막아버리는 나쁜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무효트래픽 공격입니다.

무효트래픽 공격은 내 글을 다 읽고 관심이 가는 광고를 클릭하는 게 아니라, 내 글을 읽지도 않고 빠르게 광고 클릭을 몇 번씩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션시간 : 내 글 체류 시간 / 애드센스 광고 : 내 광고를 클릭한 횟수

이렇게 되면 구글 로직은 해당 블로거가 편법을 썼다고 판단하고 처음에는 해당 클릭에 대한 수익만 무효화시킵니다만 이게 지속되면 광고 송출 자체는 막아버립니다. 경쟁자가 원하는 건 바로 이것이죠.

무효트래픽 공격이 진행되는 순서

1. 광고를 읽지 않고 짧은 10초 사이에 1번 이상의 광고를 클릭한다.
2. 구글 로직은 한두 번 정도는 이를 광고를 보는 사람의 실수라 판단하고 무효클릭으로 분류해 수익에서 제외하지만, 지속될 경우는 광고 송출자 (블로거)의 광고 송출을 최소 한 달 이상 막아버린다.

무효 트래픽 공격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며,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이 짧은 시간 내에 계속 광고를 클릭하는 경우도 있고, 제가 직접 겪은 것처럼 직접유입 공격을 통해 애드센스 수익과 광고송출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실제 경험한 직접유입 공격 후기)

 

 

무효트래픽 공격을 받았을 때 대처 방법은?

그렇다면 무효트래픽 공격을 받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선택은 두 가지입니다.

• 기다린다.
• 이의신청을 한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광고송출이 안 되는 상태에서 기다려야 되는 것은 동일합니다만, 이의신청을 했을 경우에는 구글코리아에서 이를 판단하고 조금 더 빨리 광고게재중지를 해제시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의 신청을 위해서는 광고를 클릭한 주체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무효트래픽을 유도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특별한 사이트들이 필요합니다. 제가 아는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 구글 애널리틱스
• Ms clarity
• 스탯카운터 Statcounter

나중에 제가 더 알기 쉽게 설명하는 글을 쓸 수도 있으나, 현재는 제가 해당 사이트 정보를 얻게 된 블로그를 각각 공유하오니 이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의 수익을 지키시지 바랍니다.

또한, 이의신청을 하는 방법은 사진이 많아 다른 페이지에 내용을 정리해 두었으니 관련 글을 참조해주셨으면 합니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이의신청하는 방법

애드센스 무효트래픽 이의 신청하는 방법 (+링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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