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연봉 실수령액 표 간단하게 확인하기 / 내가 받는 세전&세후월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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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모든 직장인들, 돈 버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2021 연봉실수령액

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미리 알아 두어야 할 사항 (공제 항목은? 4대 보험? 소득세?)

일단 우리의 연봉을 확인하기 전에 미리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공제항목인데요.

4대 보험과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이에 해당합니다.

근로를 하게 되는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4대 보험을 납부해야 합니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 4대 보험의 요율은 매년 달라지며, 세전 연봉에서 요율에 따라 차감됩니다.

그래서 세전 / 세후 월급이 달라지는 겁니다.

2021년의 4대 보험 요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국민연금 : 세전 월급의 4.5%
• 건강보험 : 세전 월급의 3.43%
• 장기요양보험 : 건강보험의 11.52%
• 고용보험 : 세전 월급의 0.8 %
• 산재보험 : 납부 X (사업주가 부담함)

이밖에도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공제 항목에 포함되는데,

소득세는 부양가족과 월급에 따라 상이하며,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를 납부해야 합니다. 

 

2021 실제 내가 받을 수 있는 월급은? 세후 월급!

2021년 예상 실수령액을 간단하게 확인하기 위해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실제 수령액과 상이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기본적인 고려 사항

부양가족수 본인 1명 계산 (자녀 없음)
산재보험은 회사 부담
주 5일 근무제로 209시간 적용
국민연금 개인 최대 부담액 226.350원

 

연봉 2,200 ~ 4,000만 원 구간

 

연봉 4,100 ~ 6,000만 원 구간

 

연봉 6,100 ~ 8,000만 원 구간

 

연봉 8,100만 원 ~ 1억 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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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연봉을 12로 나누는 것이 우리의 월급이 아니라는 것! 이제는 아시겠죠?

 

공제 금액을 요율로 본다면 크지 않아 보이지만,

이렇게 표로 정리해서 보면 생각보다 공제되는 금액이 크게 와 닿으실 텐데요.

 

특히나, 일반인들의 선망의 대상인 연봉 1억은 실수령액이 650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금으로 매달 약 180만 원을 지불하고 있는 셈인데요.

거의 월급의 1/4 정도를 세금으로 내는 수준입니다.

이렇게 걷어간 세금을 국가에서 잘 써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한, 우리 개인은 세후 월급 / 실수령액을 확인하고

그에 따라 소비 계획 및 재무 계획을 세워서 알뜰살뜰한 재테크를 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재테크 잘해서 부자 됩시다~ :)

 

그럼, 이만 총총.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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