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 My muscles hurt.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주말에 짝꿍이랑 잠.잠.잠으로 끝난 것 같네요 ㅎㅎ 요즘 평일날 무리를 해서인지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제 옆에서 곤히 자는 짝꿍이를 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토닥여주고 싶기도 하고 복합적인 심정이 가득한 주말이었답니다. 오늘은 글루바인 (뱅쇼)를 만들어봤었는데, 저번에 글루바인 만들다가 태워먹은 적이 있어서 오늘은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습니다. 맛은.... 음... 유럽 다닐 때 그 맛이긴 한데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밀려오진 않더라고요 유럽의 추위 속에서 이 글루바인 한잔이 그렇게 꿀맛 같았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추운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나 음료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 그럼, 오늘의 표현 함께 보실까요? 202.. 더보기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