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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41. I'm having a party at my new house, you should come.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2월의 첫번째 날이자 월요일입니다.

새 마음 새 뜻으로 우리 함께 힘냅시다!

오늘은 오늘의 태양이 뜰 거니까요 :)

 

오늘의 사연입니다.

얼마전 이사를 하게 된 사연자가

함께 일하는 외국인 동료를 집들이에 초대하고 싶은데,

미국에도 집들이 문화가 있을지 모르겠고 어떻게 표현할지도 모르겠더래요

'집들이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까요?

 

2021.02.01 오늘의 문장



I'm having a party at my new house,

you should come.

집들이에 초대하고 싶어요.


 

직역하면,


"새집에서 파티를 할건데, 꼭 오세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철없디는 'I'm going to have housewarming party. Wanna come?'으로 예상을 했지만,

타일러는 'housewarming party'자체가 너무 격식을 차린 표현 같고,

'Wanna come' 하고 물으면 처음에는 초대할 생각이 없었는데,

갑자기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의 표현을 더 추천했습니다.

 

오늘의 표현은 '당연히 네가 와야지! 이 자리에 있어야지~'라는 확신을 주어야 해요.

 

오늘의 표현에서 'New'를 빼면 집으로 초대할 때 언제든 쓸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의 '집들이'와 비슷한 문화가 있지만,

집안에 가구가 들어오기 전 친구들을 초대해 피자를 먹으며

거실 페인트칠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파티를 'Painting party'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원래는 'Should'를 쓰면 무례해 보이지만, 오늘은 꼭 써야 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나중에 급하게 부르는 느낌이 아니라

단호하게 그 자리에 필요하다는 느낌을 주어야하기 때문이죠!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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