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 다음의 주말,
올해 2020년 마지막 일요일입니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오늘 우리 아가와 충주 중앙탑을 다녀왔답니다.
그저 한산하고 탁 트인 곳에서 산책을 하고 싶어서였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마 충주 주민들은 아실텐데요.
중앙탑공원은 이브부터 새해까지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중앙탑과 무지개다리에서
산책을 하기 위해 방문을 하셨을 건데요.
저도 그중 하나고요 :)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깡깡이가 정보공유드린 겁니다.
자 박수~!! 짝짝짝
감사합니다 :)
오늘은 드디어 복습을 끝내고,
다시 1일 1문장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을 거라 생각이 되는데,
잘 쉬시고 에너지 충전하셨으니,
이제 저와 함께 새로운 문장을 함께 배워보시죠!
2020.12.27 오늘의 문장
Let's save the sweets for the kids. Okay?
아이들을 위해 사탕을 남겨두자. 알겠지?
(야금야금 먹지 좀 마세요!)
오늘은 좀 특수한 상황이랍니다.
라디오 청취자 중 한 명이 교사인데,
아이들이 쪽지시험을 잘 볼 때 칭찬 선물로 주는 초콜릿을
옆자리 원어민 선생님이 야금야금 몰래 먹는 상황에서
한마디 해주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선물인데,
옆자리 원어민이 눈치 없이 자꾸 야금야금 먹으면,
저라도 참 기분이 나쁠 것 같은데요.
우리의 철없디는 아래와 같이 추측했다죠?
"Do not eat slowwwwwwly slowwwwwwly?"
우리 타일러 선생님 가라사대,
아예 말이 안 되는 표현이랍니다.
거기다 Don't를 Do not으로 풀어서
명령하듯 말하는 표현이 공격적으로도 느껴질 수 있다네요.
꿀팁
어떤 일을 지시할 때,
Don't (하지 마) 대신 Let's (하자)로 바꿔서 표현하면,
좀 더 예의 바르고 정중해 보인답니다.
(예시)
Don't run (뛰지 마) -> Let's walk (걷자)
Don't run in the hall (복도에서 뛰지 마)
-> Let's not run in the hall (복도에서 뛰지 말자)
저도 어떤 행동을 제재할 때,
바로 Don't 또는 Do not이 먼저 생각났는데,
앞으로는 Let's를 자주 써야겠네요.
제 좌우명이 적을 만들지 말자 인데,
정말 적을 만들면 피곤하잖아요?
서로서로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괜히 적 만들어서 피곤해질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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