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vs 자기개발 정답은? 개발, 계발 뜻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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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들이 틀리는 맞춤법 정리 2탄입니다.

자기계발 vs 자기개발 정답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1편에서는 꼼꼼이 vs. 꼼꼼히 / 틈틈이 vs. 틈틈히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실까요? 기억이 안나시는 분이나 정답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찾아봐주세요.

쉽게 외우는 법까지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까요! ▶ 꼼꼼히 vs 꼼꼼이 / 틈틈이 vs 틈틈히 정답은?

오늘의 자기개발과 자기계발은 과연 아예 틀린 말일까요? 아니면 의미가 다른 말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저와 함께 아래로 Move Move!!

 

 

자기개발 vs 자기계발 뜻이 달라요!

가끔 헷갈리는 맞춤법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개발과 계발은 왜 이렇게도 헷갈리는 단어인지 가끔씩 저도 헷갈리니까요. 그럴 땐 뜻에 초점을 맞추면 이해가 쉬워지는데요.

 

• 계발 : 정신적인 것을 깨우쳐 열어준다는 의미
• 개발 : 어떤 것을 개척하며 발전시킨다는 의미

 

이렇게 개발과 계발은 전혀 다른 의미의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와 계의 차이로 인해 전혀 다른 뜻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개발은 어떠한 새로운 분야를 탐구할 때 쓰면 좋고, 자기계발은 이미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더욱 발전시킨다는 의미로 보면 좋습니다.

또한, 개발은 주로 건축과 경제 분야와 함께 사용되며, 계발은 주로 사상과 함께 사용됩니다.

 

 

쉽게 외우는 법! 오늘도 있나요?

사실 저도 맞춤법이 헷갈릴 때는 다음, 구글,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보는 편이지만, 오늘의 글을 쓰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외울 수 있을까를 잠시 생각해 봤어요. 여러분들도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외울까?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것 같은데요.

제가 내린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가 헷갈리는 게 바로 개와 계 아닙니까?

그리고 새로운 분야를 창조해서 개척하는 것이 개발이라고 말씀드렸죠? 둘 중 하나와 이어 붙이면 말이 되는 비속어가 하나 떠오르시지 않나요? 차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저는 그렇게 외우겠습니다 :)

그리고 일반적으로 개발이 모든 분야에 걸쳐서 다용도로 사용되는 단어라면 계발은 사람에게만 거의 한정적으로 쓰는 단어인 것도 기억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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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발과 계발의 뜻과 외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는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쓰실 수 있겠죠? 그리고, 잊어버려도 괜찮습니다. 제 글을 다시 보고 외우시면 되니까요!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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