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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29. Is the food alright? How's your lunch?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다시 토요일이네요.

오늘은 친한 대리님 생일인데,

혼자 잘 지내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인기가 많은 분이라 걱정은 안 하지만,

완전체이신지 요새 통 연애를 안 하십니다.

 

주변에 좋은 분 있으시면 소개라도 시켜주고 싶은데,

제 주변에도, 짝꿍 주변에도 마땅한 사람이 없네요.

 

요즘 코로나라 모임 같은 것도 나갈 수 없는데

어디서 좋은 인연을 만나 얼른 장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저는...

가긴 할 건데 조금 있다가 갈 겁니다 :)

조금 더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싶으니까요!

 

그럼, 오늘의 표현 함께 보실까요?

 

2021.01.16 오늘의 문장



Is the food alright?

How's your lunch?

음식은 입에 맞나요?


 

회사 구내식당에서 일하는 분이

항상 혼자 밥 먹는 외국인이 안쓰러워

몇 마디 말이라도 걸어보려고 할 때

음식은 입에 맞는지 물어보고 싶을 때 쓰는 표현입니다.

 

직역하면,


"음식은 괜찮나요? 점심은 어때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철없디는 'What do you think of this food' 로 예상을 했지만,

타일러는 나쁘진 않지만,

별로 친하지 않거나 모르는 사람에게 이렇게 물어보면

뜬금없어한다고 얘기했어요.

 

이미 아는 사람에게는

음식 평을 해달라는 좋은 표현이 될 수 있다고 말이죠.

 

구내식당이나 급식이 되는 카페테리아에서는

이미 정해진 메뉴가 나올 때,

혼자 밥 먹는 사람과 합석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같은 음식을 먹고 있으니까

음식은 어때요? 괜찮아요? 같은 느낌으로

Is the food alright?을 쓸 수 있는 겁니다.

 

해당 표현은 식당에서 종업원들이

이쪽저쪽 테이블 사이를 돌아다니며 묻기도 하는 말이라네요.

 

 

식당을 운영한다면,

외국인 손님에게 해당 표현을 써서

신경 써주는 것 같은 느낌을 받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친절한 기억으로 남는 식당이라면,

다시금 가고 싶을 테니까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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