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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27. I'm obsessed with food.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여러분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이틀만 더 버티면 또 주말이네요 :)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따져보면,

사람들은 화요일을 가장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어디서 봤어요 :)

 

월요일은 일요일 쉬고 왔으니 그래도 힘이 나고,

수요일은 그래도 이틀만 참으면!

목요일은 하루만!

금요일은 퇴근하면 불금!

 

그런데, 화요일은 주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거든요.

그래서 불 '화'가 쓰인 걸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답니다.

사람을 화딱지 나게 해서 화요일인가...?

 

너무 주저리 주저리 였나요 ㅎㅎ

그럼, 오늘의 표현 함께 보실까요?

 

2021.01.14 오늘의 문장



I'm obsessed with food.

제가 좀 식탐이 있어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항상 꿈꾸시죠?

외국인이 다이어트 안하냐고 묻는데,

너무 먹는 걸 좋아해서 다이어트를 하기 힘들다고

상황을 설명하고 싶을 때,

식탐이 있다고 말할 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직역하면,


"내가 음식에 좀 집착해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오늘은 표현은 억양에 따라 전달하는 의미가 달라집니다.

너무 진지하게 말하면 심각한 문제가 있어 보이니

조금은 가볍고 밝게 말하는 게 좋습니다.

 

또 Food 자리에 다른 단어를 넣어서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합니다.

I'm obsessed with clothes

옷 욕심이 많아요.

I'm obsessed with books.

제가 책 욕심이 있어요.

 

어떤 일은 욕심이 있어야 하고,

어떤 일은 욕심을 버려야 하겠죠?

 

우리 모두 이 표현 익혀서 적재적소에 써봅시다.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