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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6. No way Jose.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여러분들은 요즘 회식 자주 하시나요?
 
아마,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3월달부터 회식을 못하셨을 것 같은데!
 
많이 답답하시죠?
 
저도 연말이 다되어가는데,
송년회같은 행사가 없다보니
앙꼬빠진 팥빵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래도 우리 잘 참고 견뎌서
코로나 끝나고
실컷 축하하기로 해요!
 
오늘의 문장은 회식과 관련이 있는데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2020.12.20 오늘의 문장



No way Jose.
어림없을걸요.


 
연초 / 연말 회식 때,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빠지는 동료에게
이번에는 어림없다는 의미로 쓸 수있는 표현입니다.
 
다만, 너무 강압적인 억양이라면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겠죠?
 
미국에선 라임을 맞추기 위해
뜻은 없지만 장난스럽게 단어를 붙이는 경우가 있대요!
 
그래서, 재미있는 억양이나 느낌이 들어가도록
"Jose"
라는 단어를 함께 썼어요.
 
스페인어 이름으로 "호세"라고 읽는데,
라임을 맞추기 위해 넣은 단어로 의미는 없어요!
 


추가 표현

I don't think so.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 표현만 쓰기에 너무 어색한 것같고,
장난스러워 보인다면,
추가 표현을 덧붙여서 쓸 수 있어요!
 
전 이말을 자주 쓸 수있을까요?
나름 회식계의 예스맨이라서.... +_+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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