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발열에 민감한 요즘 시국을 위해
사람의 정상체온 범위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코로나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발열이고, 쉽게 잡히지 않고 장기화됨에 따라
다중 이용 시설의 경우 방역 수칙에 따라 필수적으로 온도계를 비치하고 오가는 사람의 체온을 확인하는 일이 이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사람의 정상체온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는 생각 해보신 적 없으신가요?
알쏭달쏭한 정상체온 범위! 저와 함께 알아보시죠 :)
사람 정상체온 범위
19세기 독일의 한 의사가 발표한 사람의 정상 체온은 37도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체질과 상황에 따라 오차가 있으므로 정상체온 범위는 36.5 ~ 37.5도까지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 범위를 넘어갈 경우 정상체온이 아니므로 병원에 들리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 회사의 경우 37.5도 이상으로 미열이 지속될 경우 코로나 발열 증상으로 의심되어 병원에 보내는 경우도 종종 생기고 있다고 하네요.
아기, 신생아의 경우 신체 신진대사가 활발해서 체온이 높은 편이고, 65세 이상 노인분들의 경우는 기초대사량 감소 및 신체 기능 퇴화로 인해 체온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모두 위에서 언급한 정상체온 범위 안에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체온에 따른 발현 증상
체온에 따라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들은 천차만별입니다만 일반적인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28도 이하 / 혼수상태, 호흡이 힘듬,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른다.
28~ 32도 / 의색 장애, 기절이 일어날 수 있음.
32 ~ 35도 / 저체온이므로 몸이 떨리는 오한이 나타나거나 신체기능이 떨어진다.
37.5도 이상 / 발열 증상으로 간주한다. (코로나 주의 요망)
37.5 ~ 40도 / 심장 박동수 증가와 함께 더위 먹었을 때의 증상이 발현된다. (코로나 주의 요망)
40도 / 위험한 상태로 의식을 일을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른다.
오늘은 정상체온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코로나 시국이라 발열증상에 더욱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몸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서 발열 증상을 미연에 방지하는 게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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