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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대표적인 숙취해소법은? 추천 해장음식까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예기치 못한 술병! 숙취에 걸렸을 때 필요한

대표적인 숙취해소법과 추천 해장음식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대표적인 숙취해소법

우리가 흔히들 친분을 쌓기 위해서나 슬픔을 달래기 위해서 마시는 술은 결국 숙취를 불러오게 되는데요.

술에 취하게 되면 술이 술을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지나치게 먹으면 인사불성이 되는 경우도 다반사인데요.

마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취하고 취하지 않고는 종이 한 장 차이와 같아서 언제 취할지 모르기에 항상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자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숙취에 걸렸을 경우, 빠르게 회복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이미 아는 방법일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지식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1. 숙취해소 음료

숙취해소 음료는 술을 마시기 전과 후 모두 복용이 가능한데요.

이왕이면 마시기 전에 섭취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숙취해소 음료에는 간 작용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어 간이 회복되는 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2. 충분한 숙면

다들 아시다시피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면을 취하면서 간은 체내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분해하게 되는데 몇 시간 자지 못하고 출근했을 때와 충분히 시간을 두고 수면을 취했을 때 신체가 느끼는 피로감과 숙취의 강도가 다른 것은 이미 몸소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빠른 숙취해소에는 충분한 숙면이 필수라는 사실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3. 아침 챙겨 먹기

보통 숙취에 걸리게 되면 구토와 두통 증상으로 인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알코올은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하므로 술을 마신 다음 날 우리 몸은 저혈당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따라서, 위에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아침을 챙겨먹는 것이 몸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4. 물 / 이온음료 섭취

보통 술 먹을 때 물을 함께 마셔주면 몸 안에 알코올이 쌓이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또 몸 밖으로 배출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음 날 탈수가 일어나 혈당 수치가 줄어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수분 공급을 해주기 위해 물, 이온음료를 챙겨주면 설사나 구토로 인해 부족해진 전해질을 보충해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실 때 물을 함께 마시면 체내에 알코올이 쌓이는 것을 어느 정도 막아주고 배출 또한 도와줍니다.

추가적으로 과도한 음주로 인한 탈수 증상이 왔을 때 수분 보충을 위해 물 또는 이온음료를 섭취하면 체내 수분을 보충하여 숙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추천 해장음식?

숙취에 걸렸을 때 도움이 되는 활동 외에 어떠한 음식을 먹어야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줄까요?

이 글을 찾아보시는 분들이라면 이 또한 궁금할 것으로 생각되어 공유드립니다.

 

 

#1. 콩나물 해장국

대표적인 해장국의 재료인 콩나물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의 생성을 돕는 아스파라긴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해당 성분은 특히 콩나물의 뿌리 쪽에 많으므로 콩나물을 다듬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꿀물, 식혜, 과일주스

과도한 음주를 했을 경우 인슐린 분비가 일어나 혈당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잠들기 전에 꿀물이나 식혜, 과일주스와 같이 당분을 충전할 수 있는 음료를 마시고 잔다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음료에 들어있는 당분이 몸속의 혈당을 올려 알코올 분해를 보다 빠르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3. 미나리

미나리는 숙취로 인한 열을 낮춰주고 배설을 도와 몸속에 남아있는 알코올을 빠르게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숙취해소법 & 숙취해소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과유불급이라고 모든 것은 과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 즐거움 또한 우리 인생의 낙이라 생각되지만, 이성의 끈을 잃고 술이 술을 마시는 지경에 이른다면 그런 추태가 또 없겠지요.

또한 몸까지 생각한다면 항시 적당히라는 말을 생각하며 절제된 음주생활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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