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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15. Excuse me, Those seats are for the elderly.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상쾌한 아침입니다!

여러분 벌써 올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어요.

12월 31일!

 

올해 1월 1일은 제주도의 호텔에서 보냈었는데,

내년 1월 1일은 여수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겠네요 :)

 

어디에 있든 마지막날,

그리고 새해 첫날이 주는 의미는 아주 큰 것 같아요.

그때 누구와 함께 하고 있는지도요.

 

오늘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하실 계획이신가요?

함께 계신분이 누구든지 간에

 

행복한 오늘과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요 >_<

 

이렇게 인사했다고 해도 오늘의 표현을 배우셔야겠죠?

 

오늘은 경로 우대 사상이 강한 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표현입니다.

얼른 같이 살펴보실까요?

 

2020.12.31 오늘의 문장



Excuse me, Those seats are for the elderly.

여긴 경로 우대석이에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로 우대석에서 수다를 떨고 있을 때

경로 우대석이란 걸 알려 줄 때 표현입니다.

 

직역하면,


"실례지만, 여긴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예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Excuse me를 쓰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손가락질하고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그래서 양해를 구할 땐,

항상 Excuse me~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

 

철없디는 비슷하지만,

Hey, it's for grandmother and grandfather.

이라고 표현했는데 틀렸어요.

 

미국에서는 남에게 가족이나 친척의 호칭을 쓰지 않기 때문이죠.

이렇게 표현하면, 내 할아버지와 할머니 자리야!

라고 생각해서 싸움이 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추가 표현이 없네요.

그만큼 간단한 표현이기 때문이겠죠?

 

여러분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새해에 행복한 얼굴로 다시 만나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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