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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36. Best Regards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1월도 정말 순식간에 지나감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지 않으신가요?

 

저는 퇴사가 4월에 예정되어있는데,

이제는 3달도 남지 않았네요.

 

갈 곳이 정해져있는 퇴사라

퇴사 후에 무엇을 할까 고민이 되는 부분은 없지만,

그래도 퇴사날짜가 다가올수록

불현듯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의 사연입니다.

해외 영업부 직원과 업무 이메일을 자주 받는 사연자.

너무 일적인 얘기만 하니까 딱딱하고 사무적으로 보일 것 같아서

이메일 마지막에 기분 좋은 한마디를 넣어주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까요?

 

2021.01.25 오늘의 문장



Best regards

최고의 안부를 전합니다.

(이메일 쓸 때 마무리 인사)


 

직역해도,


"최고의 안부를 전합니다"

로 해석됩니다.

 

철없디는 'Keep in touch'로 예상을 했지만,

타일러는 해당 표현을 쓰면 다시는 이메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느낄 수 있어

적절한 표현이 아니라고 했답니다.

 

오늘 표현은 메일 맨 마지막에 쓰는

'누구누구 올림'과 같이 이름 앞에 넣는 게 가장 좋습니다.

메일을 자주 주고받아야 하는 사이에서 사용하고,

한번 'Best regards'를 썼으면 다음 메일부터는

'Best, (자기 이름)'만 써도 충분히 의미 전달이 된답니다.

 

비즈니스 이메일에 꼭 필요한 마지막 끝인사

오늘부터는 이 표현 마지막에 붙여보는 게 어떨까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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