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벌써 주말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여러분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인생이 지나가고 있나요?
이렇게 빠르게 느끼면 늙은 거라던데...
그래도 주말이 빨리오는 건 좋은 거 같네요 :)
오늘의 사연입니다.
호프집에서 친구와 간단히 한잔하는데,
옆자리 외국인들이 너무 시끄럽더라고요.
조용히 좀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무례하게 말하면 한국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생길까 봐
아무 말은 못 했다는 사연자!
과연 이 표현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2021.02.05 오늘의 문장
Excuse me, could you please keep it down?
미안한데,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직역하면,
"실례지만, 소리 좀 낮춰주세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철없디는 'Excuse me, be quiet please'로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타일러는 ' be quiet'에 '닥쳐'라는 뉘앙스가 있다 보니,
선생님이 학생에게나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했어요.
미국에서는 술 먹는 장소는 당연히 시끄럽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바나 술집에서 남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게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 큰 대화를 하고 있다면,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웬만하면 종업원을 불러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부탁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보다는 소음에 관대한 미국이네요 :)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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