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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45. Excuse me, could you please keep it down?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벌써 주말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여러분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인생이 지나가고 있나요?

이렇게 빠르게 느끼면 늙은 거라던데...

그래도 주말이 빨리오는 건 좋은 거 같네요 :)

 

오늘의 사연입니다.

호프집에서 친구와 간단히 한잔하는데,

옆자리 외국인들이 너무 시끄럽더라고요.

조용히 좀 해달라고 말하고 싶은데,

무례하게 말하면 한국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생길까 봐

아무 말은 못 했다는 사연자!

과연 이 표현은 어떻게 표현할까요?

 

2021.02.05 오늘의 문장



Excuse me, could you please keep it down?

미안한데,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직역하면,


"실례지만, 소리 좀 낮춰주세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철없디는 'Excuse me, be quiet please'로 예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타일러는 ' be quiet'에 '닥쳐'라는 뉘앙스가 있다 보니,

선생님이 학생에게나 쓸 수 있는 표현이라고 했어요.

 

미국에서는 술 먹는 장소는 당연히 시끄럽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바나 술집에서 남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게 사실 조금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만약 격식을 차려야 하는 곳에서 큰 대화를 하고 있다면,

직접적인 개입보다는 웬만하면 종업원을 불러서

조용히 해달라는 말을 부탁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보다는 소음에 관대한 미국이네요 :)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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