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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 사전/영어 표현

Day 48.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 help.

 

안녕하세요 여러분 //

도전 1일 1문장의 깡깡이입니다 :)

 

정말 시간 순식간이네요~

이번해 저의 목표는 퇴사와 1일 1 문장인데요.

 

제가 가진 책의 챕터가 150장 정도 되는데,

약 5개월치 분량이네요.

 

복습도 있으니 6개월 정도 될 것 같은데,

여러분들 덕분에 잘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사연입니다.

건설 현장엔 항상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잖아요.

타국 생활하는 게 힘들고 외로워 보여

동료들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이곳을 제2의 고향처럼 편하게 여기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할까요?

 

2021.02.08 오늘의 문장



Let me know if you ever need any help

필요한 거 있으면 뭐든 말해요.


 

직역하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에게 알려줘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철없디는 'My house is your house'로 예상을 했지만,

타일러는 스페인어의 '내 집이 네 집이다'라는 관용 표현을

영어로 옮기면 어색하다고 오늘의 표현을 추천했습니다.

 

한국에서 쓰는 '제2의 고향' 같은 단어는 외국인들에게 부담스럽습니다.

뜬금없이 드릴 수도 있고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는

진심을 담아, 지킬 수 있는 말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생각의 전환을 통해 내가 외국인이었다면

듣고 싶었을 말인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알려줘요'

 

너무 한글을 영어로 번역하려고만 하지 말고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그대로 해주는 사고!

 

영어 할 때 꼭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총총!!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