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알쓸신잡의 깡깡이입니다 :)
오늘은 국민간식
고구마
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고구마의 효능 / 부작용
추운 겨울 유독 더 생각나는 음식!
바로 군고구마인데요.
제철이 가을부터 초겨울까지인 고구마는
북미에서 1700년대에 수입되어왔다고 해요!
달달한 고구마에는 어떠한 효능이 있을지
모두 궁금하시죠?
함께 알아봅시다!
#1. 항암효과
고구마의 대표적인 성분은 베타카로틴으로 항산화, 항암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체내로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하게 됩니다.
보통 노란색이 짙을수록 베타카로틴이 더 풍부하다고 합니다.
#2. 면역력 증가, 주근깨 & 기미 제거
자색고구마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물질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켜 줄 뿐만 아니라 주근깨와 기미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3. 장 건강 개선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에 좋습니다.
생고구마의 절단면에는 아라핀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변비를 개선시킨답니다.
#4. 고혈압에 도움
미네랄 중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나트륨 배설을 촉진하여 고혈압 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고구마의 부작용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고구마가 좋다고 너무 드시면 부작용이 생긴답니다.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산분비로 위액이 역류하여 식도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장에 가스가 많이 찰 수 있고, 얼굴이 일시적으로 노랗게 뜰 수 있습니다.
저녁에 야식으로 먹게 될 경우 소화불량을 유발합니다.
고구마 먹는 법
고구마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1. 온도를 60도로 유지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인데 가열했을 때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변해 달달함이 더해집니다.
따라서 온도를 60도로 유지하면 더 높은 당도를 맛볼 수 있습니다.
물론 온도가 떨어지면 당도 또한 떨어지게 되겠죠?
#2. 10일간 숙성하기
밭에서 바로 캔 고구마는 단맛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10일간 숙성을 해주면 익으면서 당도가 올라갑니다.
#3. 김치랑 같이 먹기
사람들은 고구마의 짝꿍으로 김치를 찾는데요.
김치에 많은 나트륨 성분을 고구마의 칼륨 성분이 상쇄해주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편이랍니다.
#4. 무즙이랑 같이 먹기
장이 좋지 않아 방귀가 자주 나온다 싶으면
무즙과 함께 먹으면 이 현상을 억제해 준답니다.
고구마 고르는 법
고르는 법은 간단합니다.
#1. 모양이 고르며 흠집이 없는 것
#2. 껍질 색이 밝고 선명한 자색을 띄는 것.
보관은 신문지에 싸서 실온 보관하시면 됩니다.
또는 양파망에 넣어 어둡고 공기 순환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도 됩니다.
오늘은 건강에 좋은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먹으면
부작용 또한 있는 고구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아침에 우리가 챙겨 먹는 비타민보다
가격이 저렴한 게 바로 고구마입니다.
우리 모두 고구마 챙겨 먹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냅시다.
그럼 이만 총총
혹시나 문의사항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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